< 이미지 제공 : 알비에치 >

뷰티 테크 기업 알비에치㈜는 대표 브랜드 오브라(Obra)가 비건 라인의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2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오브라 퓨어 센트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2종은 리츄얼 힐링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고자 자연 유래의 순한 성분과 좋은 향기가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스위트아몬드오일, 호호바씨오일과 각종 식물 추출물이 함유됐다.

오브라 퓨어 센트 비건 바디워시는 클렌징 효과와 보습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오브라 퓨어 센트 비건 바디로션은 촉촉하고 산뜻한 발림성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또 풍성하고 깊은 로즈 향이 특징이다.

오브라 관계자는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성분에 신경을 써서 만든 제품”이라며, “EWG 그린 등급(향료 제외)의 저자극 안심 전 성분과 미산성 포뮬러로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PEG 계열의 합성계면활성제는 배제한 제품으로 적극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브라 비건 바디케어 2종 신제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알비에치가 개최하는 올해 최초 특별 할인 행사인 ‘슈퍼위크’를 통해 배우 설인아 모델의 카디뷰 브랜드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남궁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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