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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건인증원.
2019-01-31

▲ 국내 최초 채식박람회인 제1회 비건페스타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됐다.

▲ 국내 최초 채식박람회인 제1회 비건페스타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됐다.

서울 = 글∙사진 김혜린 기자 kimhyelin211@korea.kr


박람회장에 들어서자 간장을 넣어 조린 달콤한 불고기 냄새와 기름에 지글지글 구워지는 패티의 고소한 냄새가 코를 즐겁게 한다. 고기 냄새에 이끌려 맛을 본 방문객들이 "이것도 비건이라고요?" 되묻는다. 


콩단백질로 고기의 식감을 재현한 콩고기, 젓갈이 들어가지 않은 김치, 견과류로 만든 식물성우유, 각종 디저트와 소스 등 동물성 재료가 일체 들어가지 않은 채식 음식을 선보이는 부스마다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의 사람들이 들어차 있다. 25일부터 3일간 서울의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국내최초 채식박람회 제1회 비건페스타의 모습이다. 


비건은 일체의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동물의 털이나 가죽으로 만든 제품도 사용하지 않는 엄격한 채식의 단계를 뜻한다.


비건 산업의 대중화와 비즈니스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방문객들은 다양한 업체가 선보이는 상품들을 맛보고 체험하며 구매할 수 있다. 식품뿐 아니라 패션, 뷰티, 생활 소비재 등 다양한 비건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박람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 2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1회 비건페스타에서는 콩고기로 만든 불고기, 비건 김치, 떡볶이, 비건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들이 판매됐다.

▲ 2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1회 비건페스타에서는 콩고기로 만든 불고기, 비건 김치, 떡볶이, 비건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들이 판매됐다.



제1회 비건페스타에는 114개의 관련기업과 그린피스, 월간 채식물결, 한국동물교감전문가협회, 한국비건인증원 등 단체들이 부스를 차렸다.

식물성고기를 생산·유통하는 미래식품 개발 기업인 제이영 헬스케어의 김주현 부사장은 “채식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것을 느낀다”며 “채식이 익숙한 국내 체류 외국인의 증가와 한국인들의 건강에 대한 높아진 관심도 채식주의 수요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된 비건인증기관인 한국비건인증원 김영인 팀장은 “영국 이코노미스트 세계경제대전망에서 2019년이 비건의 해로 선정됐을 만큼 채식은 세계적 메가트렌드로 부상 중”이라며 “국내에서도 많은 업체들이 인증을 원하고 있어 올해 1000개의 업체에 인증을 내주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 밖에 비건 쿠킹 클래스, 비건 펫푸드 시연, 비건 인증 설명회, 식물성 식품의 영양·약학적 유익성에 관한 강연과 비건 김치 만들기 등의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져 방문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년 6개월 째 비건 채식을 해 오고 있다는 차지연씨는 “비건페스타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보고 싶어서 방문했다”며 “다양하고 맛있는 제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비건 페스타를 기획한 엑스컴인터내셔널의 이창호 이사는 “총 방문자 수 1만 4700명으로 처음 열린 행사인데도 방문자 수가 많았다”며 “오는 7월 제2회 비건페스타를 열 예정이다. 앞으로도 매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1회 비건페스타에는 식품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생활용품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했다. 사진은 한지 가죽으로 만든 핸드백을 선보인 리틀파머스 제품들.

▲ 2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1회 비건페스타에는 식품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생활용품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했다. 사진은 한지 가죽으로 만든 핸드백을 선보인 리틀파머스 제품들.


출처 : 해외문화홍보원 김혜린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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