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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친환경 가치 소비, 단기적 트렌드에 그치지 않고 지속

팬데믹 이후 부쩍 늘어난 친환경 가치 소비가 단기적인 트렌드에 그치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멤버스가 전국 20∼60대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3.5%가 가치소비를 해봤다고 답한 바 있다. 이 중 MZ세대는 기부상품 구매, 베이비붐 세대는 제로 웨이스트(소비 폐기물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폐기물은 재활용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소비활동) 등 세대에 따라 선호 방식은 조금씩 달랐지만 생활 속에서 친환경 실천 의지를 다지는 것은 비슷했다.

 

하지만, 지속되는 가치 소비 트렌드 속 위장 환경주의를 뜻하는 ‘그린워싱’과 ‘리바운드 효과’ (환경을 위한 행동이 오히려 해가 되는 현상)에 대한 우려도 동시에 제기된다. 최근 환경부 또한 이에 대해 과태료 부과를 검토하는 등 이슈화 되며 겉치레가 아닌 실질적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진짜 제로 웨이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종합 헬스&웰니스 플랫폼 온누리스토어(대표이사 박효수)는 일상 속에서 진정성 있게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끝까지 쓰기

 

아무리 노력해도 생활 쓰레기는 생기기 마련이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매한 제품은 끝까지 사용한 다음 새 제품을 사는 습관을 들여보자. 로션 등 튜브형 제품은 가위로 잘라서 마지막까지 쓰고, 여유분을 대량으로 미리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불필요한 제품을 처음부터 사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소비의 날을 스스로 정하거나, 쇼핑 전 리스트를 작성하면 충동구매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상생활에서 다회용품 애용하기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자원을 절약하고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회용품은 대부분 비닐, 종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관련 폐기물이 대량 발생할뿐더러 처리에도 큰 비용이 든다. 일상생활에서 설거지나 빨래 등 약간의 번거로움만 감수한다면, 배달 음식 주문 시 나무젓가락 거절하기, 장 볼 때 장바구니 사용하기, 휴지와 물티슈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등 비교적 쉽고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플라스틱 배출 여부를 항상 고려하기

 

플라스틱은 재활용 비율이 낮고, 분해되는 기간도 길어 사용량 자체를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플라스틱이 아닌 대나무 칫솔, 스테인리스 및 유리 소재의 빨대를 쓰거나 세제, 샴푸 등 내용물만 소분해 판매하는 리필 스테이션에 방문하는 등 작은 부분부터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플라스틱 프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 없는 샴푸바와 바디바, 클렌징바, 설거지바 등 고체형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편, 온누리스토어가 국내에 단독 론칭한 ‘포미(FOAMIE)’는 독일 시장점유율 1위(출처: Market Research Institute, 2021 sales in Germany in the overall solid shower bath, facial cleansing & hair care market) 이력의 고체형 뷰티 제품 브랜드로, 진정한 제로 플라스틱(Zero Plastic)을 추구한다. 다양한 비건 샴푸바와 바디바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누 받침대 같은 별도의 플라스틱도 사용하지 않도록 걸이식 디자인을 채택했다. 

 

온누리스토어 관계자는 “친환경 트렌드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에서 단계적으로 실천하며 꾸준히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온누리스토어는 제로 웨이스트의 대중화를 위해 국내 환경 동아리와도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있으며, 샴푸바, 바디바 이외 고체형 및 비건 제품군을 확대해 친환경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세계일보 김현주 기자

URL: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321504551?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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