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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패션도 채식주의처럼?…“오리털ㆍ거위털 아닌 ‘비건 패딩’ 입어요”



길이가 길고 부피도 커진 롱패딩이 유행하면서 풍성한 오리와 거위털 충전량을 자랑하는 헤비다운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열풍 속에서 오히려 합성소재 충전재를 사용한 패션만을 지향하는 이들도 있다. 동물을 학대해 채취한 털과 가죽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싶지 않다고 주장하는 또다른 의미의 비건(vegan) 들이다.


비인간적인 가축 도축방식에 반발해 실제로 채식을 결심한 채식주의자들은 ‘비건 패딩’을 지향하는 대표적 집단이다. 이들은 일상에서 육류 섭취를 엄격하게 절제하듯 겨울 패딩 하나를 고를 때도 생산 과정에서 동물학대 소지가 없는지 꼼꼼하게 따진다.


고기를 포기할 수 없어 채식은 못하지만 패션만은 ‘비건’으로 거듭나겠다는 이들도 있다. 직장인 김모(28) 씨는 “동물권을 공부하면서 겨울옷 한벌도 패딩 모자에 달린 털이 라쿤이나 여우털인지 인조털인지 따져가며 구입하게 됐다”며 “동물에서 채취한 털을 사용한 제품이 워낙 많다보니 신소재 충전재를 사용한 제품을 구입하는 게 속 편하다”고 말했다.


그는 “최상의 털과 가죽을 얻기 위해 산 채로 가죽이 벗겨져 죽어가는 동물들의 실상을 알고 많은 게 바뀌었다”며 “이젠 풍성한 퍼 디자인을 봐도 예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오히려 징그럽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비건 패딩을 향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면서 합성소재를 충전재로 쓰는 제품들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모피 생산 방식이 동물학대로 비판받으면서 소위 ‘페이크 퍼’라고 하는 인조 제품들이 오히려 가치를 인정받았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구스다운을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는 신슐레이트, 프리마로프트, 웰론 등이 주로 거론된다. 


신슐레이트는 초극세사 섬유층 사이에 미세한 공기층을 만들어 보온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으로, 닐 암스트롱의 부츠에 사용된 소재로 유명하다. 미국 육군이 제작을 의뢰해 알바니사가 개발한 프리마로프트는 오리나 거위털 보다 가볍고 질기면서 부드러운 보온재로 알려져있다. 국내 업체 세은텍스가 2004년 개발한 웰론은 오리털이나 구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오리나 거위 털을 사용한 패딩을 포기할 수 없다면 ‘RDS’(responsible down standardㆍ책임 다운 기준) 인증을 받은 제품도 대안이 될 수 있다. 


RDS는 오리, 거위에게 산 채로 깃털을 뽑는 행위가 잔인한 동물학대라는 문제의식에서 만들어진 인증마크다. 식용으로 사육 및 도축되는 오리나 거위의 부산물로 나오는 털만을 재활용해서 패딩 충전재로 사용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윤리적 다운 제품’ 인증인 셈이다. 미국 비영리단체 텍스타일 익스체인지와 친환경인증전문업체인 컨트롤유니온이 아웃도어브랜드 노스페이스와 공동 연구해 2014년 만들었다. 


RDS 인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농장에서부터 도축·수집장, 세척·가공 공장, 다음 공급자, 봉제 공장, 물류 창고, 최종 판매처까지의 모든 단계가 윤리적으로 정당하다는 인증을 완료해야한다.  


출처 : 해럴드경제 김유진 기자

URL :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811010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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