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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요즘 식품업계 트렌드는 ‘대체식품’… 왜?

최근 식품업계에서 대체식품이 트렌드다. 소비자들의 건강유지와 동물보호에 대한 관심 증대와 더불어 기존 제품의 맛과 식감까지 매우 유사한 수준으로 따라가고 있어 대체식품에 대한 관심도는 점점 커지고 있다. / 게티이미지뱅크


‘대체식품’은 식물성 원료를 가공하거나 세포 배양을 통해 동물성 원료에서 섭취 가능한 단백질을 함유한 제품을 의미한다. 기존 제품의 맛과 식감까지 매우 유사한 수준으로 닮아가는 대체식품은 최근 식품업계서 급부상하고 있는 트렌드다.



◇ 대체식품, 육류를 넘어 소스‧계란까지

최근 푸드테크의 발전과 함께 국내에서도 대체식품 시장이 커지고 있다. 그 중 식물성 대체육 시장 규모가 눈에 띄게 크다.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식물성 대체육 시장 규모는 2016년 169억원 수준에서 2020년 209억원까지 성장했다. 2025년에는 271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새로운 식품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식물성 대체육 시장은 성장잠재력이 크다고 평가되고 있어 국내에서도 이를 중심으로 대체식품 시장이 발전해왔다. 최근에는 육류를 넘어서 유제품‧소스‧계란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는 모양새다.

예컨대 CU는 지난 25일 대체 계란으로 만든 채식주의 간편식을 출시하기도 했다. 푸드테크 전문기업의 기술을 바탕으로 묵‧녹두‧단호박‧대두 등 식물성 원재료를 통해 실제 계란의 모양과 식감까지 최대한 유사하게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지난해 CJ제일제당은 콩 단백질을 활용해 쇠고기 향을 구현한 ‘비건 다시다’를 선보이기도 했다. 오뚜기는 굴 대신 버섯을 사용해 굴소스와 유사한 감칠맛을 구현한 ‘비건소스’를 출시했다.

남양유업에서는 아몬드로 만든 우유를 출시하기도 했다. 식물성 원료로 만든 해당 제품이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먹지 못하거나 두유 알레르기가 있는 소비자들도 즐기는 대체품이 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대체식품에 대한 업계의 관심은 국내에만 국한돼있지 않다. 국내에서 대체식품이 각광받기 전부터 이미 해외에서는 관련 시장이 성장 중이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의 투자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체육을 포함한 글로벌 대체식품 시장은 2021년 기준 356억 달러 규모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2025년에는 2021년 대비 두 배 수준인 77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기후 위기 등으로 인해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대체식품이라는 새로운 먹거리 분야는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되고 있다.



◇ 소비자는 왜 대체식품을 선택했나

대체식품 시장의 성장은 대체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대체식품을 소비할 때 개인 영양‧맞춤식품을 통한 건강 유지뿐만 아니라 동물복지 및 윤리성 측면도 고려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개인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점에서의 공공성까지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이 △남녀 채식 식생활자(342명) △과거 채식 식생활 경험자(100명) △채식 식생활 관심자(100명) 등 총 542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소비자들이 대체식품 등을 활용한 채식 식생활을 시작한 계기는 건강 및 환경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가 36.7%의 응답을 얻었고, △건강 악화(35.3%) △육식으로 인한 환경‧식량 문제에 대한 고민(27.8%) △동물의 비윤리적인 사육‧도살 장면 접촉(25.6%) 등이 뒤를 이었다.

비건식품을 포함한 대체식품에 대한 관심은 증대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국내 대체식품은 소비자들을 완전히 사로잡기엔 부족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에게 대체식품 등을 활용한 채식 식생활의 주요 장애 요인에 대해 질문한 결과 △식사준비의 번거로움(47.0%) △식품의 다양성 부족(42.6%) △영양상 문제(37.1%) △식품 품질(33.4%) 등의 응답이 집계됐다.

대체식품은 전 세계적으로 트렌드다. 신념에 따른 소비를 의미하는 미닝아웃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퍼짐에 따라 대체식품 산업 전반을 가리키는 비거노믹스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도 자연과의 공존과 종의 다양성 보존 등을 이유로 대체식품을 장려하는 추세인 한편 일각에서는 대체식품의 성장세가 단기간 유행처럼 지나갈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발간한 ‘기후위기로 부상한 대체식품과 푸드테크’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딜로이트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미국 소비자의 47%가 ‘때때로’ 식물 기반 육류를 구매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전년도 대비 3% 감소한 수치였다. 또한 식물 기반 육류 소비에 대한 추가적인 가격 지불 의사를 가진 소비자 비율은 전년대비 9% 하락했다. 대체식품 소비의 주된 이유였던 건강하다는 인식은 전년대비 8%, 지속가능성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은 전년대비 5% 하락한 수준이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로 관련 산업의 성장률이 크게 둔화되면서 국내산업 역시 대체식품을 포함한 푸드테크 시장의 성장 동력이 약화될 것을 대비해 적극적인 사전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평가다.

대체식품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동물복지와 환경보호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게다가 대체식품을 생산하기 위한 친환경 푸드테크의 발전은 향후 기후 변화와 글로벌 식량안보위기를 타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해당 산업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시사위크 연미선 기자

URL: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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